카시오 계산기 fx-570CW 모델의 파우치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PVC 가죽 소재입니다.

계산기 파우치 before

덮개를 넣고 빼는 것이 좀 귀찮은 형태라 스냅 단추를 달아보기로 했습니다.

결과는?

계산기 파우치 after 1계산기 파우치 after 2

아래는 결과까지의 과정입니다.


위와 같이 생긴 단추에 대해서 검색을 하다보니 이런저런 단추의 종류와 단추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도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단추를 부르는 명칭이 제각각이네요.
똑딱간추, 스냅단추, 스프링도트 단추 등등
스프링 스냅 단추가 정식 명칭인 것 같습니다.

최대한 돈을 적게 쓰고 싶으면 아래와 같이 직접 망치로 고정하는 스냅 도구 세트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단추 크기에 따라 도구도 사이즈에 맞게 세트로 필요합니다.

스냅도구 1

스냅도구 2


단추를 달 일이 많거나 조금 전문적으로 하려면 아래와 같은 프레스형 스냅기를 사용하네요.
프레스형도 가격이 그다지 비싸진 않지만 공간을 차지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프레스형 스냅기


그래서 망치를 사용하는 아래의 스냅 버튼 도구 세트를 알리에서 구매했습니다.

알리 스냅 도구 세트


소감은? 이래저래 쉽지 않다.
네이버 카페에서 많은 사람들이 프레스형 스냅기를 추천하는 이유를 알게 됩니다.


하지만 프레스형은 부담스러워서 핸디형 스냅기로 눈을 돌립니다.
핸디형은 사용하시는 분들의 실제 경험을 찾기가 어렵네요.
알리에서 아래와 같은 핸디형 스냅기 세트를 또 구매해봅니다.

알리 핸디형 스냅기 1 알리 핸디형 스냅기 2


두꺼운 종이에 연습을 해보니 한 번에 잘 됩니다.

스냅기 연습


결과는? 아주 좋다.
마치 처음부터 달려있었던 것 같은 느낌입니다.
단추의 크기는 이런 단추 중 가장 작은 10mm 짜리입니다.

핸디형 스냅기 결과 1
핸디형 스냅기 결과 2

이런 스냅기 하나면 장바구니, 가방, 옷, 기타 여러 용도로 똑딱이 단추를 아주 쉽게 달 수 있겠습니다.
이 스냅기로 위와 같은 파우치나 가방에 단추를 달지 못하면 ‘나는 어마어마한 똥손이구나’ 할만큼, 그 정도로 쉽습니다.